(사진 출처: 중국 외교부 사이트)
[신화사 베이징 5월 22일] 중국 외교부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1일 조선이 핵무기 기술 발전 추진에 관한 기자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 측이 관련 각측에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공동 추진하기 위해 실제적인 노력을 기울이길 촉구한다고 표시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5월 20일, 조선 측에서 자국의 핵타격 수단이 소형화, 다양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표시했는데 중국 측은 조선의 핵무기 기술 발전 추진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훙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나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 중국 측은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 견지,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 수호 견지 및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견지를 일관하게 주장해 왔다.
“현재 조선반도의 형세가 복잡하고 민감하다. 중국 측은 관련 각측에 냉정과 절제를 유지하고 서로에 대한 자극을 피하며 국세 완화에 유리한 일을 많이 함으로써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의 국면을 유지하고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추진하기 위해 실제적 노력을 기울이길 촉구한다.” 훙 대변인의 말이다.[글/ 신화사 기자 주자니(朱佳妮), 번역/ 전명]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