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사 워싱턴 5월 28일] 26일, 미국의 연구인원들이 보고서를 발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반드시 일종의 단백질과 서로 결합해야만이 숙주를 감염시킬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에볼라 바이러스의 전파와 치료 및 에볼라 출혈열의 발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연구인원들은 최신 한기 미국《미생물학》잡지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쥐로 실험해본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는 NPC1를 코드명으로 하는 단백질을 거쳐야만이 인체세포에로 진입된다. 에볼라 바이러스와 이 단백질의 결합을 막으면 바이러스는 유기체에 대한 감염능력을 상실하게 된다.
현재, 에볼라퇴치 효력이 검증된 약물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연구제작중에 있는 모든 약물은 바이러스를 공격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있다. NPC1단백질을 목표로 하는 상기 요법은 숙주의 면역능력을 겨낭한 첫번째 에볼라 치료법이다. [글/ 신화사 기자 린샤오춘(林小春),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