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항저우 5월 28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26일 저장(浙江)성 주둔 해방군 부대 지도 간부를 접견한 자리에서 강군의 목표를 관철하려면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실제적인 힘을 운용하여 영혼을 주조하고 인간을 육성하며 병사를 훈련시켜 전쟁을 준비하고 기풍과 기률을 잘 틀어쥐며 부대 건설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고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임무를 확고하게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오후 3시경, 시진핑 주석은 저장성 군구 기관에 가서 저장성 주둔부대 사단급 이상 지도 간부와 편제단(編織團) 단위의 주관을 친절하게 접견했다.
이어서 시 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연간 저장성 주둔 부대는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결책, 지시를 확고하게 관철하고 전면건설을 착실하게 강화하는 동시에 훈련 임무를 틀어쥐고 일련의 중대 임무를 훌륭하게 완수하여 국가 안전을 수호하고 지방경제사회의 발전을 촉진하는 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글/ 신화사 기자 리쉬안량(李宣良) 리다웨이(李大偉), 번역/ 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