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쿤밍 5월 28일] 두장(杜江) 중국 국가관광국(國家旅遊局) 부국장은 일전 개최된 윈난(雲南)성 관광산업발전대회에서 현재 중국 관광업의 발전 형세가 매우 좋으며 올해 1분기 중국 관광업의 총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4.7%늘어난 1.12조위안에 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관광업은 현재 전반적으로 비교적 빠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발전의 황금시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국내 관광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4% 증가한 연 12.2억만명에 달했고 출입국 관광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연 6021만명에 달했다. 또한 중국 국내 관광 총소비액은 1.04조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9% 성장했다.
두장 국장은 향후의 20년 내지 35년은 중국 관광업 발전의 황금시기라고 말했다.[글/ 신화사 기자 팡밍광(龐明廣),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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