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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업 경쟁력 보고서: 중국 17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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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07 16:14:28  | 편집 :  리상화

(자료 사진)

   [신화사 제네바 5월 7일] 세계경제포럼에서 6일에 발부한 최신 《관광업경쟁력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번 보고에서 기록한 45위에서 제17위로 진급했으며 스페인이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는 전통적인 관광인기국은 여전히 막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프랑스, 독일, 미국, 영국에서 2위~5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9위를 기록해 아시아주에서는 가장 큰 관광업 경쟁력을 보유한 나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선진국과 신흥 경제체사이의 관광경쟁력의 거리는 점점 좁혀지고 있다. 국제 관광객이 날따라 늘어나고 현지 중산층 관광객 군체의 확대와 더불어 동아시아 지역은 이미 세계에서 가장 큰 활력을 보유한 관광인기 지역이 되었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2년에 한번씩 《관광업경쟁력보고서》를 발부하고 있으며 14대 지표를 통해 141개 경제체에 대해 분석하고 순위를 정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경제체가 관광업 발전을 통해 경제와 사회효익을 창조하는 잠재력을 가늠한다.[글/ 신화사 기자 링신(凌馨) 장먀오(張淼),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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