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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 2014년 서로 다른 직업의 평균 급여 수준 발표, 중층 및 그 이상 관리직 인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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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8 15:05:33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5월 28일] 27일, 국가통계국은 조사결과를 발표해 전체 피조사 단위 취업자의 연평균 급여가 49969위안으로 집계되였다고 밝혔다. 그중 중층 및 그 이상 관리직 인원의 급여가 가장 높았고 이는 전체 취업자 평균수준의 2.20배에 달한다.

   조사 데이터에 의하면 중급 및 그 이상 관리직 인원은 109760위안, 전문기술직 인원은 66074위안, 사무직 및 관련 인원은 47483위안, 상업 및 서비스인원은 40669원, 생산, 운수설비 조종사 및 관련 인원은 연평균 급여가 42914위안인 것으로 집계됐다.

   4대 구역으로 나눠볼 경우 동부지역 급여는 최고수준과 최저수준사이 비율이 2.83으로 근무처별 평균급여의 격차가 가장 컸고, 중부지역의 급여는 최고와 최저수준사이 비율이 2.37으로 근무처별 평균급여의 격차가 가장 작았다. [글/ 신화사 기자 왕유링(王優玲),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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