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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롄서 일본의 중국침략 새 죄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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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03 09:54:32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6월 3일] 랴오닝(遼寧)성 교육청 정년퇴직 간부인 치훙선(齊紅深)교수가 주최한 “일본의 중국 침략 식민지 교육 구술 역사조사와 연구(日本侵華殖民教育口述歷史調查與研究)”연구팀이 다롄(大連)시 주변 미 개간지, 무주공산을 두루 조사하는 과정에 근 100개에 달하는 일본 침점시기의 뚜렷한 식민지 특색을 지닌 중국의 일반 백성의 묘비를 발견해 일본의 중국침략 역사에 새로운 죄증을 더해줬다. 이런 묘비에는 일본 또는 위만주국 기년체를 사용했으며 일본 식민지 통치 아래 중화문화를 배척하고 노예화 교육을 추진한 역사적 낙인을 반영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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