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6월 3일] 중국 국가위생계획생육위원회는 2일 메르스(MERS,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중동호흡기증후군) 진료방안과 감염 예방 및 통제 지침을 발표하여 이 병의 유생학사와 임상 표현, 실험실 검측, 예방, 치료, 그리고 병원 감염 예방과 통제기술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진료 방안은 메르스의 치료는 주로 증상에 따라 지지 치료를 진행하며 현재 아직 명확한 효과적인 항바이러스 치료방법이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정부가 이미 취한 감측과 통제조치는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와 병원 감염 통제조치 강화, 환자 샘플 검사와 바이러스 검사, 실험실 생물의 안전 확보, 응급감측 강화, 특히 외래 진찰환자의 열이 나는 상황의 검출, 밀접 접촉자의 추적 관리 강화, 관련 위험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 등을 포함한다. [글/ 신화사 기자 후하오(胡浩),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