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광저우 6월 12일] 광둥성(廣東)성 위생계획생육위원회가 11일 통보한 데 의하면 11일까지 광둥성 경내의 75명 메르스 밀접접촉자가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2차 샘플 검사에서 그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통보는 9일 24시, 제1차 44명의 밀접접촉자의 의학 관찰 기간이 완료되어 의학 관찰을 해제했다. 10일 24시, 제2차 31명의 밀접접촉자의 의학 관찰 기간이 완료되어 의학 관찰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글/ 신화사 기자 저우창(周强),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