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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런던 6월 12일] 영국《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HE)》이 10일 발표한 2015년 아시아 100대 대학 순위에서 중국은 핫 100에 포함되는 대학수가 증가했고 일본을 초월하여 아시아 수석을 차지했다.
순위에서 중국 대륙의 3개 대학교가 핫 100에 들었으며 이 순위권에 속하는 대학은 2014년의 18개로부터 올해의 21개로 증가했다. 베이징대는4위, 칭화대는 5위로 2014년과 비겼을 때 순위가 각각 하나씩 상승했다.
그외 한국은 순위에 포함된 대학수에서 제3위를 차지하고 총 13곳의 대학교가 핫 100에 들었으며 그중 선두로는 서울대가 6위를, 한국과학기술원이 8위를 차지했다.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의 소개의 의하면 상술한 순위는 이 주간(周刊)의 세계 대학 순위의 평선방법을 기초로 하면서 13개 지수를 이용하여 각 대학 핵심적사명 분야에서 일으키는 실력을 대비하는 방식으로 책정된다. 여기에는 교육, 연구, 지식전파 및 국제영향력 등 내용이 포함된다.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에서 대학 순위를 책임진 필 베티 편집장은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올해 순위에서 중국의 많은 유명대학들, 예를 들면 칭화대, 베이징대, 쭝산대, 상하이교통대 등은 순위가 모두 제고되었다. 고등교육에 대한 중국의 투입, 다시말해서 연구와 개발비용을 포함한 투입이 2011년부터 지금까지 해마다 18%씩 증가(가격요소의 영향은 배제함)되었고 현재 좋은 결과를 보고있는 추세다." [글/ 신화사 기자 장자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