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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아세안 화상회(東盟華商會)가 11일, 중국 쿤밍(昆明) 에서 개막했다.[촬영/ 신화사 기자 후차오(胡超)]
[신화사 쿤밍 6월 12일] 제13회 아세안 화상회(東盟華商會)가 11일, 중국 쿤밍(昆明) 에서 개막했다. 42개 나라와 지역의 750여명 화상들이 쿤밍에 모여 화상의 독특한 우세를 발휘해 “일대일로(一帶一路)” 건설에 적극 참여할 데 관해 깊이있게 교류하고 다양한 프로젝트 연결 상담 행사를 개최했다.
금회 화상회 주제는 “일대일로, 협력상생(一帶一路、合作共贏)”이다. 치우위안핑(裘援平) 중국 국무원 교민업무 사무실 주임은 아세안 화상회의 개최는 교민 업무의 자원 우세를 발휘해 구역 발전 전략을 위해 봉사하며 중국과 아시안, 남아시아의 우호 교류를 촉진하고 광범한 화상 사업의 발전에 조력하는 것으로 각 측의 협력상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리지헝(李紀恆) 중국 윈난(雲南)성 당위 서기는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윈난은 중국 경제권, 동남아 경제권과 남아시아 경제권의 결합부에 위치해 있고 중국과 남아시아, 동남아시아를 연결하는 국제 대통로이며 국가 “일대일로”와 “창장(長江) 경제벨트” 2대 전략 실시의 연결 접점으로서 독특한 구역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윈난은 중국의 제5대 교민 집거지 성이며 광범한 화교, 중국인들이 윈난의 경제, 사회 발전을 추동하고 윈난과 해외의 교류협력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교량, 유대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팡밍광(龐明廣),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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