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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르스 완화 추세, 몇개 병원 또 감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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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5-06-13 16:11:19  | 편집 :  서위

   한국 보건복지부는 12일 이날 한국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4명, 사망환자 1명이 발생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이로써 한국의 확진환자는 126명으로, 사망자는 1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나 격리자는 처음 감소, 그 전날보다 125명이 줄어든 3680명입니다.

   메르스의 영향으로 12일 오후 3시까지 한국 경내 2903개 학교가 여전히 휴업했습니다.

   이날 사망환자는 전라북도의 72살 여성으로 그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 평택 성모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습니다.

   신증 확진환자 4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급진실에서 감염되었고 한명은 경기도 평택굿모닝병원에서 감염되었습니다.

   한편 한국 경기도 성남시의 7살난 초등학생이 메르스 의심환자로 되었습니다. 그는 최근 아버지와 함께 삼성서울병원에 갔는데 아버지가 9일 메르스 환자로 확진되었습니다.

   케이지 후쿠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차장은 12일 한국정부가 정확한 조치를 취했으며, 이런 조치가 효과를 보려면 몇주의 시간이 수요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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