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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부는 메르스 확진자 1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그중에는 첫 병원밖 4차감염 자도 포함됩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메르스 확정자는 총 138명 사망자는 14명입니다.
한국보건복지부는 또 3명의 환자가 이미 치료를 받고 출원했으며 지금까지 치료를 받고 완쾌해 출원한 사람은 10명이라고 실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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