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기자가 중국 길림(吉林)성 임업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7월 1일부터 길림성 동북호랑이원은 중국의 국보인 팬더 두마리를 맞이하게 됩니다.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북방의 고위도지역에서 팬더를 사육하는 것으로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길림성 동북호랑이원 및 길림성 야생동물구조번식센터에서는 중국 팬더보호연구센터와 협력협의를 체결해 팬더 두마리를 사육하기로 했습니다. 이 팬더 두마리는 각각 8살 수컷 팬더와 7살 암컷 팬더이며 사육기간은 3년입니다.우장춘(于長春)길림성 임업청 야생동물보호처 처장은 "장춘과 같이 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에서 장기간 팬더를 사육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이는 팬더 생존지역을 확대하려는 시도"로서 멸종위기종을 보호함에 있어서도 일정한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에서 팬더를 사육하는 국가중 위도가 비교적 높은 곳은 스코틀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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