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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교통소음 수명에 영향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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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26 10:14:19  | 편집 :  서위

(자료사진)

   [신화사 런던 6월 26일] 길옆 주택을 선택하는 것은 어쩌면 좋은 일이 아닐 수도 있다.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에서 24일에 발부한 최신 연구보고에 따르면 교통으로 발생하는 지속적인 소음이 사람의 수명에 영향 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런던대학 위생과 열대의학원 등 기구 연구인원들이 이 연구를 추진했다. 이들은 860만 런던 주민의 2003년부터 2010년 사이 건강 데이터 및 시중 여러 지점의 아침, 저녁 도로교통 소음 수준에 대해 비교 분석했다. 이 동안 이 주민들 중 44만명을 초과하는 성인이 각종 이유로 사망했다.

   이들은 아침 교통소음수준이 60데시벨을 초과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25세 이상)과 노인(75세 이상) 사망율이 비교적 조용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비해 총체적으로 4% 높은 것을 발견했다. [글/신화사 기자 장자웨이(張家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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