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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팔레 코부르크 레지덴츠에서 오찬회에 참석한 이란 문제 협상대표.
[신화사 비엔나 6월 29일]28일,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에서 열린 새 라운드 핵협상이 두번째날에 들어섰다. 6월 30일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약 1년반동안 지속되어 온 이란 핵문제 전면 협상이 드디어 라스트 스퍼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란 핵문제 6개국과 이란 협상대표들은 향후 며칠동안의 힘든 협상을 통해 이란 핵문제 전면 해결 방안을 타결하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고 입을 모았다. [촬영/ 신화사 기자 첸이(钱一),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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