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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조사: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중국 관광지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6-30 14:18:23 | 편집: 서위

   캐나다인, 중국을 아시아 여행의 우선 목적지로 

(자료사진)

   신화사 기자가 캐나타 토론토의 여러 여행사를 조사한 결과 베이징과 상하이를 포함한 관광노선은 여전히 캐나타인들의 중국 관광 주류 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스촨(四川)과 윈난(雲南)도 점점 인기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홍콩, 타이완 이외 여행사에서 중점적으로 판매하고 출시되고 있는 중국 내지 관광 상품 중 가장 큰 환영을 받고 있는 노선은 여전히 전통적인 중장기 관광상품이다. 예를 들어 베이징, 시장, 상하이, 구이린(桂林) 등 전형적인 관광도시에 창장(長江) 산샤(三峽) 관광까지 합쳐진다. 그외 수저우(蘇州), 황산 등 지를 둘러싼 장기 관광상품 역시 크게 환영받고 있으며 중국에서의 평균 체류시간이 13일 좌우에 달한다. 중서부 관광노선, 예를 들어 윈난, “실크로드”, 시장, 스촨, 장자제(張家界) 등 관광상품도 날따라 환영받고 있다.

   장칭(張清) 캐나다톈바오(天寶)여행 총재는 신화사 기자에게 해당 여행사를 통해 중국을 찾아 관광하는 캐나다인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들은 보통 7일~10일 기간의 여행단을 선택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집필/ 신화사 기자 리우둥제(劉東傑), 참여기자/ 샤샤오(夏曉), 장지예(張繼業), 리다지우(李大玖), 옌중화(晏忠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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