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파리 7월 1일]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6월 30일 오후 발스 프랑스 총리와 회담한후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리커창 총리는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세계경제의 회생은 여전히 힘이 부족하다. 실물경제의 발전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늘리는 것은 경제 하행압력에 대응하는 좋은 방법이다. 이번 방문기간 중국과 프랑스는 제3측 시장을 개발할데 대한 협력협의를 발표했다. 양국은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원자력 발전과 고속철도 등 영역에서 3측 협력을 전개하고 호혜적인 삼측 상생을 실현할 용의를 갖고 있다.
리커창 총리는 또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유엔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중국과 프랑스는 세계 중요한 경제체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응당 역사사명을 짊어지고 세계의 지구적인 평화를 추진하며 인류사회의 발전과 번영, 진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발스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프랑스와 중국 각 영역의 협력이 이미 전례없는 수준에 이르렀다. 양국은 국제사무에서 중요한 책임을 짊어지고 모두 쌍무협력을 심화하며 3측 협력 등 새로운 영역을 한층 더 개척하는데 힘을 쓰고 있고 이와 관련하여 역사적 의미가 있는 협의를 체결했다. 프랑스는 중국 측과 기후변화 영역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고 파리 기후변화대회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
리커창 총리와 발스 총리는 또한 그리스 채무, 사이버 안전, 인원 내왕의 편리화 등과 관련하여 현장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글/ 신화사 기자 천얼허우(陈二厚), 하오야린(郝亚琳), 번역/ 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