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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행복감 제고를 위해 노력해야——사회 사업 개혁의 전면 심화에 관한 종술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08 16:01:21  | 편집 :  리상화

   개혁 혁신: 인민들이 보다 많은 발전성과를 향수하도록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란 결국 “발전성과가 전체 인민들에게 보다 많이, 공평하게 전해짐을 실현하는 것이다.” 학생 모집의 분류, 학교와 기업의 협력, 주문식 배양 등 혁신적인 모식을 이용하여, 높은 발전성을 구비한 직업 교육은 현재 많은 기술기능형 인재들을 흡인하고 저수입 가정들에 희망을 주고있다. 중대 특대의 질병 의료 구조 제도들은 분류분단설치구조비례(分類分段設置救助比例)와 최고구조한도액(最高救助限額) 등 수단을 이용하여 사회구조시스템의 “그물망 밑부분”을 메꿔주고 극빈(特困)군체들이 직면한 “초미지급(燃眉之急)”의 상황을 해결해주고 있다. 상사등기(商事登記)의 편리화, 기업수금의 전면적 정리, 중앙재정이 이끌어가는 창업자금의 배치를 통해 현재 창업붐은 크게 부풀어오르고 취업경로 역시 부단히 확대되고 있다……민중들로 하여금 개혁발전이란 속도가 빠를뿐더러 여기에는 따뜻한 온도도 포함되어 있음을 느끼게 하는 것, 이는 사회 사업에서 개혁을 전면적으로 심화해감에 있어서의 도량자(度量尺)로 되고있다.

   당의 제18기 3중전회에서 개혁의 로드맵(路線圖)이 진일보로 확실되고 나서 사회사업개혁에는 활력이 넘치고 인민들은 보다 많은 발전 성과를 만끽하고 있다.

   난관 극복: 백성들 마음의 소리와 호소가 대답을 얻도록 하다

   “사회사업개혁을 반드시 추진하여 인민들의 최대 관심사이자 가장 직접적이고도 현실적인 이익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인민들의 수요를 더 훌륭하게 만족시켜야 한다.” 당의 제18기 3중전회에서 제기된 이 요구는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개혁이 보여주는 실제행동으로 전환되고 있다.

   보다 많은 외지 노동자들이 정착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저 ‘도시화 건설공작 정황에 관한 국무원의 보고(國務院關於城鎮化建設工作情況的報告)’에서는 도시와 농촌, 작은 도시, 중등도시들에 호적 관리 제도를 개방했을 뿐더러 더 중요하게는 대도시 정착조건의 점차적인 확대와 특대도시 정착조건의 합리적인 설정을 제기함으로써 조건에 부합되는 농업 유동인구가 도시 주민으로 점차 전환되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광범위한 극빈군중들에 “살 곳이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무원이 배치한 3년 행동계획에서는 붕괴될 위험이 있는 도시주택, 도시중 농촌을 포함한 각 유형의 판자촌 1800만채, 붕괴될 위험이 있는 농촌주택 1060만채에 대한 개조를 진행함과 동시에 공공교통, 수기열(水氣熱), 통신 등 세트설비에 대해서도 보조를 맞추어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더 많은 농촌학생들이 학업을 진행하고 대학에 입학할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국가에서는 농촌빈곤지구에 정향(定向) 초생의 단향(單向) 계획과 고등학교 농촌 단독 초생 전문항목을 계속하여 실시하고 농촌 교사대오를 위한 격려계획을 가동했다. 더 많은 가정들이 다원적인 선택을 소유하도록 하기 위하여 “두 자녀” 정책의 실시를 가동했고 작년에만 해도 80만쌍 부부가 등기신청을 마쳤다.

   “올해는 당의 제18기 3중전회에서 전면적 심화개혁을 제기한 원년인바 반드시 실제적인 조치로 개혁을 추진하여 향후 몇년간 지속될 개혁을 위해 좋은 시작점을 만들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가 발표한 동원령은 현재 13억 인민들을 이끌고 샤오캉사회의 건설이라는 아름다운 비전을 향해 차분한 발자욱을 내딛고 있다.[글/ 신화사 기자 우징(吳晶) 류이짠(劉奕湛) 후하오(胡浩) 왕스베이(王思北)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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