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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측 이란 핵협상 전면 협의 달성 위해 막판 스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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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0 15:04:02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7월 10일] 이란 핵협상 각 측이 9일, 최후의 노력에 박차를 가해 하루빨리 이란 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면적 협의를 달성하는 데 진력했다.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각 측은 관련 협의 및 그 부속 문서의 대부분 내용에 대해 의견이 없는 상황이며 여전히 해결해야 할 부분은 이란 핵무기 운송 금지를 둘러싼 교착 국면을 해결하는 것이다.

   9일, 각 측에서 대화, 협상을 다그쳤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외교부 장관과 유럽연합 외교와 안전정책 고급대표 페데리카 모게리니는 중국, 러시아 대표들과 비엔나에서 협상을 계속했고 살리히 이란 원자력기구 의장과 모니즈 미국 에너지 부장이 회담을 가졌으며 러시아 우파에서 시진핑(習近平) 주석을 수행해 브릭스 국가 지도자 회담에 참석한 왕이(王毅) 외교부장은 또 초청을 받고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이란 핵문제에 관해 통화했다.

   아락치 이란 외무차관이 전한 데 따르면 이란 핵 관련 전면 협의의 주요 텍스트, 여러 기술 부속 문서는 “이미 96% 정도 완성”된 상태다. 각 측은 전면적 협의를 달성한 뒤 대 이란 제재를 취소하는 데 기본상 동의했으며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는 주로 이란에 대한 유엔 안보리의 무기 운송 금지를 풀어줄 데 대한 이란의 요구이다. [작성 참여/ 신화사 기자 왕텅페이(王騰飛) 저우량(周良) 후샤오광(胡曉光),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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