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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브릭스국가와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 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이번 우파 정상회의 각측이 달성한 일부 성과들을 소개했으며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세계경제의 하행 추세의 배경에서 브릭스국가도 일부 어려움에 직면해 있지만 전반적인 정세가 양호하며 발전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 중국의 주식시장이 불안정하지만 이는 세계 기관차 역할로서의 중국의 지위에 영향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는 극동과 시베리아지역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9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될 경제포럼에 보다 많은 중국기업들이 참가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실크로드 경제벨트와 유라시아경제연합의 접촉과 협력에서 중러 양국 지도자들이 여러 장소에서 교류를 진행했으며 양자의 접촉과 협력이 유라시아대륙의 번영과 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일으킬 것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