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바르셀로나 7월16일] 중국 시짱(西藏) 문화교류단이 15일, 바르셀로나 “아시아의 집”에서 강좌를 조직하고 근 100명에 달하는 현지 주류 사회 대중, 화교와 중국인들을 대상으로 시짱의 발전, 진보 상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직접적인 상호 교류를 진행했다.
왕옌중(王延中) 교류단 단장은 중국 사회과학원 민족학과 인류학연구소 소장이다. 그는 시짱의 시짱의 박약한 발전 기초, 평화 해방 및 개혁개방 이래의 쾌속 발전, 시짱문화의 계승발전과 보호 등 세개 방면으로 나누어 시짱의 전체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중국 시짱 문화교류단은 바르셀로나에서의 활동을 마친 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와 슬로비키아 수도 브라티슬리바를 방문하게 된다. [글/ 신화사 기자 저우저(周喆)，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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