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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16일] 국가통계국이 15일에 공개한 데이터에 의하면 2015년 중국의 하곡 총생산량은 14106만 6천 톤으로 2014년 비해 447만 톤 증산하여 3.3% 증가했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고급통계전문가 허우루이(侯銳)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15년 하곡 증산의 원인은 재배 면적의 증가와 단위당 생산량의 제고에 있다. 2015년 여름 전국 재배 면적은 27692.3천헥타르로써 2014년에 비해 0.4% 증가했다. 그리고 이로 인해 54만 8천톤을 증산해 증산에 대한 공헌율이 12.3%이다.
허우루이는 올해 여름 양식 재배 면적의 증가원인을 아래 3가지로 귀납했다. 첫째, 국가에서는 밀 주요 생산 지구에 최저 구매 가격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밀 재배 면적의 안정 보장에 중용한 역할을 발휘했다. 둘째, 중앙 재정은 농민에 대한 혜택과 지지을 계속 확대하고 2015년 양식보조금과 우량종 보조금 등 각종 보조금을 즉시 발급했다. 셋째, 재배 면적의 구조가 크게 조정됐다. 주로 하곡 주요 생산지대에서 목화와 유채씨의 재배 면적을 감소하고 밀 등의 재배 면적을 증가했다. [글/ 류양양(劉羊旸), 왕시(王希), 번역/ 실습생 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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