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7월15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데 의하면, 상반기 농촌지역을 제외한 전국 고정자산투자(固定資產投資)가 237132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1.4%(가격인소를 배제한 실질성장은 12.5%) 증가했다. 증속은 1분기에 비해 2.1%p 하락했고 지난해 동기대비 5.9%p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데이터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상반기, 전국 부동산 개발 투자액은 43955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6%(가격인소를 배제한 실질성장은 5.7%) 증가하고 증속은 1분기에 비해 3.9%p 하락했다. 가옥 신 착공면적은 67479만 평방미터로 15.8% 감소하고 하락 폭은 0.2%p로 수축되었다. 부동산 개발기업 토지 구매면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33.8% 감소되고 낙폭은 1월~5월에 비해 2.8%p 확대되었다.
그외, 상반기 분양주택의 분양면적은 지난해 동기대비 3.9% 증가하고 1월~5월에 비해 0.2% 하락했다. 부동산 개발기업 투입자금은 58948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0.1% 증가했다. 6월말에 이르기까지, 분양주택 판매 가능한 면적은 65738만 평방미터로 5월말에 비해 72만 평방미터 증가했다. [글/ 신화사 기자 위자신(於佳欣)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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