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16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15일, 중국 측은 리비아의 관련 정치 파벌들이 “리비아정치협의”에 대해 가조인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기자가 다음과 같이 물었다. 최근 리비아의 관련 정치 파벌들이 모로코에서 “리비아정치협의”를 가조인하는데 대해 중국 측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화춘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 측은 유엔에서 주도하는 리비아의 정치대화 진척을 지지하며 리비아의 관련 파벌이 모로코에서 “리비아정치협의”를 가조인하는 것을 환영한다. 중국은 각 파벌이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전면적인 화해를 달성하고 하루속히 나라의 평화와 안정을 회복할 수 있기를 촉구한다. 이는 전체 리비아 대중의 이익에 부합될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전, 안정과 발전에도 유리하다.(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 >>
中 외교부, 필리핀의 남중국해 문제 중재 절차 제기 및 추진 반대
中 외교부 대변인, 미국 대통령 선임 고문 달라이 “생일축하” 행사 참가에 대해 기자 질문에 응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