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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뤄 7월 20일] 중국 남북을 연결한 산시성(陜西省) 산양현(山陽縣)의 만촨관고진(漫川古鎮)은 예로부터 상업의 중심이다. 만촨관고진은 두 산 사이에 위치해 역대 군사들이 반드시 쟁탈하는 군사적 요충지었다. 그리고 전현 무역 유통양이 최고인 만촨관고진은 옛날부터 상업이 발달해 ‘열 사람 중 아홉명이 상인이다’란 말이 있으며 산시성과 후베이성(湖北省)을 연결한 중요한 집산지이다. 2007년, 만촨관고진은 관광지로 건설돼 해마다 30여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타오밍(陶明), 번역/실습생 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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