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 제작: 신화사 다차오(大巢)]
[신화사 베이징 7월 16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지난 15일 발표한 데이터에 의하면 중국 상반기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은 141577억 위안으로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0.4%(가격인소를 배제한 실질성장은 10.5%)의 명목성장을 기록했다. 증속은 1분기에 비해 0.2%p 하락했다.
통계국 데이터는 사회소비재의 6월 총매출액은 동기대비 10.6%의 명목성장을 가져왔고 증속은 5월에 비해 0.5%p 빨라졌으며 전기대비 0.96% 증가했다.
같은 시기, 전국 전자상거래액은 16459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9.1% 증가했다. 그중 실물상품의 전자상거래액은 13759억 위안으로 38.6% 증가했는바 이는 사회소비재 총매출액의 9.7%를 차지한다. 비물리적상품의 전자상거래액은 2700억 위안으로 41.9% 증가했다. [글/ 신화사 기자 위자신(於佳欣)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글/ 신화사 기자 위자신(於佳欣) 왕시(王希)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