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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전 대원의 지옥 훈련, 남을 수 없으면 탈락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5 11:32:27 | 편집: 전명


   최근, 6개월간 특종 훈련을 받은 뒤, 무장경찰의 능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100여 명의 특수전 예비 대원들이 베이징 무장 경찰 본부의 훈련 기지에서 지옥 훈련을 했다.

   한편 이번 훈련은 총 2개 항목과 12개 과목을 설치 했다. 그리고 이번 훈련에 참가한 대원은 모두 신병에서 뽑았다. 훈련 첫 단계는 기본 체능 훈련, 기본 스킬, 반 테러 이론 지식 등을 포함한 기초 과목이다. 두번 째 단계는 체력 강화 훈련으로써 첫 단계의 훈련 성과를 견고히 하고 특종 전술, 킥 복싱, 이종 격투기, 대항 등 훈련들도 포함한다.

   대원들은 아침 5시에 기상하여 저녁 9시 되서야 휴식 한다. 훈련 효과를 확보하기 위하여 토너먼트식으로 훈련을 진행 한다. 두 단계를 걸쳐 십여명이 탈락되었다. 이번 달 훈련이 끝난 후 각 지대에 파견된다. 이로써 예비 대원들은 정식 대원으로 승급 된다. (번역/ 전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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