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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반기 대외직접투자 30%가까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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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17 09:07:19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17일] 장샹천(張向晨) 중국상무부 국제무역협상 부대표가 16일, 올해 상반기 중국의 비금융류 대외직접투자가 560억달러에 달해 동기대비가 29.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장샹천은 올해 중국 제조업의 대외투자가 신속 증장세를 보인다고 말하면서 올해 상반기 중국 제조업의 대외투자가 50.9억 달러로 63.1% 증가했다고 표시했다.

   올해 중국 대외직접투자 10% 증가의 목표에 관하여 장샹천은 이 목표의 실현에 "매우 자신이 있다"고 하면서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중국 대외 상무발전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장샹천의 말이다. 올해 상반기 중국 국제생산에너지와 장비제조업의 "해외 진출"이 뚜렷한 진전을 이루었다. 중국의 플랜트 수출이 600억 달러에 달해 동기 대비가 10% 증가했다. [글/신화사 기자 왕요우링(王优玲),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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