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광저우(廣州) 7월 17일] 기자가 16일 열린 광둥 검찰기관(檢察機關) 반탐오사업추진회(反貪工作推進會)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1월~6월 사이 광둥 검찰기관 반탐오부문에서 입안 및 조사해낸 총 1378건의 탐오회뢰범죄안건에 1572명이 연루되었다. 그중 현처급 간부 113명, 청급 간부 25명으로 사건 처리를 거쳐 국가에 25443만 위안의 경제손실을 만회했다.
지난해 10월, 직무 범죄 국제 도피사범과 은닉재산 추적 특별 행동이 전개된 이래 광둥 검찰기관은 98명의 도피자에 대한 체포 및 설득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여기에는 해외 도피자 11명도 포함된다. [글/신화사 기자 짠이쟈(詹奕嘉),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