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연속 16일째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가 나타나지 않아 15개 병원이 전부 격리해제에 들어갔다고 한국보건부가 21일 통보했습니다. 한국의 메르스가 효과적으로 통제되면서 7월22일부터 중국 강휘 관광그룹은 첫 53명의 관광객을 한국에 보냅니다.
이는 중국의 한국 관광이 전면 재개됨을 의미합니다.
강휘 관광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 강휘 회사는 매달 3000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한국에 보낼 계획입니다.
한국에서의 외국 관광객의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한국정부도 동계에 진행키로 했던 "2015 한국 쇼핑시즌"을 8월로 앞당겼습니다.
한국은 또 7월에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등 관광지도 무료개방해 한국 관광소비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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