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리마 7월 21일] 주 페루 중국 대사관과 페중 우의재단이 19일, 리마국제도서전 다기능홀에서 연합으로《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習近平談治國理政)》 검토 설명회를 개최해 회의 참석자들의 주목과 호평을 이끌어냈다.
회의 참가자들은 《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는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새 시대 조건아래 중국 발전의 중대한 이론과 현실문제에 해답하고 국제사회가 당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새로운 창구를 열어주었다면서 중국문제의 답을 찾는 문을 열어주는 키라고 인정했다.
렌조 아이바네즈 페루 유명한 정치학자는 시진핑은 저작에서 “개혁개방은 현재 진행형만 있으며 완료형은 없다”고 강조했다면서 이 사상은 전 세계에도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글/신화사 장궈잉(張國英),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