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평양 7월 22일]조선외무성 대변인은 21일 조선은 이란핵문제 합의를 본받아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는 조선은 "일방적으로 핵무기를 동결하거나 포기하는데 관심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는 조선 정부측이 처음으로 이란핵문제 합의와 관련해 태도표시를 한 것으로 된다.
이 대변인은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최근 미 국무부 관원이 만약 비핵화 성의를 보이면 미국은 조선과 협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면서 이란핵문제 합의가 조선이 핵문제를 재고하도록 촉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표시했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이란핵문제를 볼 때 합의 달성은 이란이 장기적으로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말해서 이란은 자주적인 핵활동 권리를 확보함과 동시에 제재를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조선의 상황이 이란과 다른 점은 "조선은 명실상부한 핵보유국"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조선의 핵 억제력은 미국의 핵위협과 적대시정책, 국가주권과 생존권 보위에 있어서 불가결의 수단이지 흥정의 카드가 아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미국이 계속해 대조선 적대시 정책을 실시한다면 조선의 핵무기 사명은 개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신화사 기자 꾸어이나(郭一娜 ), 주롱주안(朱龍川), 번역/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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