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4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후 베이징에서 카마트 브릭스 신개발은행 총재 일행을 회견했다.
리커창 총리는 브릭스은행의 설립은 브릭스국가간 협력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음을 상징한다면서 이는 개발도상국과 신흥시장국 금융협력의 성과일뿐만아니라 국제금융체계에 대한 보완과 유익한 보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각 회원과 함께 브릭스 은행을 전문화되고 고효율적이며 투명하고 녹색적인 21세기 신형다자개발은행으로 건설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다.
리커창 총리는 또 브릭스 은행이 자체의 우세를 발휘해 금융과 실물경제를 긴밀히 결부해 신흥경제체와 개발도상국의 기반시설건설과 산업화 행정을 추진하고 국제 생산능력 협력과 상호연결 및 통행의 편리에 유력한 지원을 제공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카마트 총재는 중국의 발전성과에 탄복을 표하면서 중국경제발전 모델과 지속가능발전 전망, 중국 금융시장발전에 신심으로 충만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브릭스 은행은 혁신의 방식으로 브릭스 국가 경제발전과 생산능력 협력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해 공동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신화사 기자 탄징징(谭晶晶),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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