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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7월 24일] 베이징 경찰 측이 23일 점심에 “길거리 스파르타 용사”사건을 통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해당 사건은 모 상가의 판촉활동으로 주변질서에 영향을 조성했다.
기자가 베이징 경찰 측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22일 12시 경, 경찰 측은 차오양(朝陽)구 산리툰(三里屯) 근처에 수십 명 외국 국적 남성들이 짧은 바지를 입은 채 나타나 구경군들이 몰려들었다는 군중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뒤 차오양 경찰 측에서는 곧 현장에 경찰을 파견했다.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이 사람들은 모 식품을 위해 상업 판촉 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주변 질서에 영향을 조성한 이유로 경찰들이 법에 따라 제지. 신속하게 질서를 회복했으며 일부 인원을 통제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경찰 측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진일보 조사 중이다. [글/신화사 기자 루궈창(盧國強),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