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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케냐 방문… 항행 정보 유출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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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4 11:23:00  | 편집 :  필추란

  
오바마: 자료사진

    [신화사 워싱턴 7월 24일] 미국 매체가 23일 보도한데 따르면 미국 대통령 오바마가 이번주 케냐를 방문할 항행 정보가 탄로돼 외계 인사들이 오바마 이번 출국 방문의 안보 우려를 자아냈다.

   CNN이 보도한데 의하면 케냐항공회사가 오바마 전용기 도착시간과 출국 시간을 공개했다. 이 회사의 괴위층 관리인원은 얼마전에 동료들에게 한 번에 대량으로 보낸 메일중에 관련된 공항 봉쇄의 정확한 시간이 노출되었데 이것은 "오바마가 도착하고 떠나는 시간과 맞는다." 밝혔다.

   백안관 관례대로 대통령이 타는 전용기가 도착하기 전에 공항과 근처 공역을 잠시 봉쇄돼고 미국 대통령 자동차 팀이 떠난 후 공항봉쇄가 다시 해제된다. "에어 포스 원"의 이착룍 시간은 공개되면 안되는 것이다. 

   케냐항공회사는 지금까지 이 일에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오바마는 24일 케냐 수도 나이로비에 도착해 3일간 정식 방문을 하게 된다. 오바마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케냐정부는 안보 경계를 강화하고 있고 주도면밀하게 방비하고 있다. [글/신화사 기자 무똥(穆東) ,루쟈훼이(陸佳飛), 번역/필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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