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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국유자산, 진지(津冀)시장에 밀집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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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4 14:04:39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7월 24일] 징진지(京津冀) 협력 발전 전략의 추진과 더불어 점점 더 많은 베이징 국유기업들이 이 전략에 융합되고 있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가운데서 기자는 여러 선두기업들에 "진지시장(津冀市場)의 배치"라는 붐이 새롭게 일고 있음을 발견했다.

   이번달 베이징시 국유자산 관리감독위원회 기업연맹 · 수도농업 브랜드 설명회(北京市國資委企業聯盟•首農品牌產品推介會)에서 수도농업그룹(首農集團)은 청더(承德)시 정부, 톈진항 그룹(天津港集團)과 협의를 체결함과 아울러 위따오커우(禦道口) 국제 생태관광 리조트 프로젝트 및 톈진항 수도농업 식품 수출입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 및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서우강(首鋼)그룹은 진지의 배치가 비교적 일찍 이루어진 북경 국유기업으로 허베이(河北)성에 이미 50여개의 기업을 등록했고 1684억 위안의 자산규모를 자랑한다. 베이징시 정부의 지지하에 써우강 징진지 협력 발전 산업 투자 기금은 이미 성립되었다. 기금은 모자기금 확대패턴을 취하였으며 그 규모가 천 억 위안에 달한다.

   징진지 협력 발전 전략의 추진과 더불어 많은 베이징 기업들은 오직 이 전략에 심도깊은 융합을 이루어야만 보다 효율적인 조합 및 우질 자원의 활성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기업의 성장공간을 확대할 수 있음을 이미 인식하고 있다. [글/ 신화사 기자 런펑(任峰),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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