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5일] 오늘날의 세계에는 광범하고도 심각한 변화가 발생하고 있으며 당대 중국에는 광범하고도 심각한 변혁이 발생하고 있다. 글로벌화 시대의 경기장에 투신하든 경제발전의 신상태에 진입하든 중국의 발전이 직면한 환경 변화의 크기, 도전 어려움의 거대함은 모두 전례없던 것이다. 변화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새 이념을 수립하고 변화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어야만이 중국 경제가 형태가 더 고급적이고 분공이 더 최적화하며 구조가 보다 합리한 단계에로 진화할 수 있게 추동해줄 것이다.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간다(窮則變、變則通、通則久)는 말이 있다. “변화”는 행동이고 혁신이며 그 목적은 발전을 위해서다. 변화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것은 오늘날 중국이 신상태를 인식하고 신상태에 적응하며 신상태를 이끌어가려는 경제발전의 대 논리를 구현했다. 변화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것은 오늘날 경제발전이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과학적으로 경제발전 신상태의 역사적 새기회를 파악하며 신상태 아래 발전에 관한 시험 문제에 잘 답하는 것이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모순이 있고 리스크가 있다는 자체는 두려운 것이 아니다. 관건은 모순을 화해하고 리스크를 제거하는 결심과 방법이 있어야 하는 것이며 어려움과 도전 앞에서 속수무책, 어떤 성과도 내지 못해서는 안된다. 품질과 효익을 중시하는 전제아래 경제의 안정적 성장을 유지할 수 있는 조치와 방법을 깊이있게 연구, 문제점을 정확하게 찾아내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구체적인 상황에 맞춰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 시 총서기의 이 중요한 논술은 인식론의 높이에서 사물변화의 객관적 인소를 드러내보였으며 방법론의 각도에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취해야 하는 능동적인 행동을 뚜렷하게 가리켜줬다. 또 체제 전환과 업그레드 과정에 나타나는 다양한 “양난(兩難)”을 해결하는 데 인식의 안개를 걷어주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공했으며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데 대한 우리의 전략적 신념과 발전의 자신감을 보강시켜줬다.
현재 우리의 경제운행은 “완만한 가운데 안정적이고 안정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양호한 태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부동한 구역, 부동한 업종, 부동한 부서에서 처한 상황이 다르다는 점, 좋은 소식도 있고 우려할 만한 부분도 있다는 점을 분명하게 보아내야 한다. 사실이 충분히 증명해주다 싶이 난제 부딪히고 곤경에 직면할 수록 더 적극적인 행동을 취해야 하며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변화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참된 경문(真經)을 잘 읽어낸다면 발전의 출로를 찾아내고 발전의 국면을 타개하지 못할 것이라 우려할 필요가 없게 된다. [번역/신화사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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