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8일]신화사 “신화시점”의 보도에 따르면 얼마전 한 여스타가 난자를 냉동했다는 기사가 주목받았다: 배란촉진기술을 통해 젊은 상태의 난자를 “냉장”해 아이를 낳고 싶을 때 다시 난자를 해동하는 것으로 생활과 생육 모두를 잘 해낸다는 것이다.
국가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 건강서비스사 책임자는 “신화시점” 기자의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냉동난자 기술은 인류의 보조 생식 기술 범주에 포함되며 아직은 임상 연구 단계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국가 위생과 계획생육위원회에서는 난자 냉동 기술의 진척을 밀접히 추종하고 기술 평가에 신중을 기해 임상 응용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전했다.
냉동난자 조용히 상승, 국내에서는 대규모로 보급되지 않아
리룽(李蓉) 베이징대학 제3병원(北醫三院) 생식 센터 부주임은 냉동 난자 수술은 비록 기술이 비교적 성숙했지만 국내에서 발전한 시간은 10년이 채 안되며 대규모로 보급되지 않았다고 소개했다.
미혼 여성은 보조 생식류 수술을 받을 수 없으며 기혼 여성일 경우에도 다양한 제한 조건이 있다
캉웨판(康躍凡) 푸젠(福建)성 부유보건원 보조생식기술 연구실 주임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현재의 법률 법규에 따르면 미혼 여성은 보조 생식류 수술을 받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냉동 난자 치료도 그러하다. 기혼 여성이 이런 수술을 받으려 할 경우에도 상응한 제한 조건이 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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