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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후허하오터 7월 28일] 기자가 26일 후허하오터(呼和浩特) 세관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주요한 희토 생산지로 불리는 네이멍구자치구(內蒙古自治區)에서 미국, 일본 등 국가에로 수출되는 희토량은 대폭 증가했다. 그중 일본에 수출되는 희토량은 약 130% 증가했다.
중국 희토 수출 할당액관리의 취소, 미국 경제의 회복 등 여러가지 인소의 영향을 받아 올해 상반기 네이멍구의 희토 수출량은 비교적 빠른 증가를 가져왔다.
수출량의 신속한 증가와 더불어 네이멍구 희토 수출의 상반기 평균가격은 지난해 동기대비 대폭 하락했다. [글/신화사 기자 런후이빈(任會斌)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