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7월 28일] 중국 국가세무국이 27일 발표한데 의하면 전국 세무부서의 조세수입은 59373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6.3% 증가했고 경제성장과 기본적인 조화를 이루었다.
상반기 조세수입에 대해 세무총국이 소개한 특점에는 아래와 같은 몇가지로 라렬된다.
첫째, 수입 증폭 및 제3산업 세수(稅務)가 상승했다. 둘째, 금융업 세수가 31.4% 증가하여 5897억 위안 증수(增收)했다. 이는 세수의 총체적 증가에서 주요한 역량이다. 셋째, 공업 세수 증속 및 부동산업 세수가 현재 회복 추세에 있다. 넷째, 동부 지역의 세수 증가가 선두를 달리고 지역간의 차이가 비교적 크다. 다섯째, 전국 수출 세금환급 증폭이 비교적 크고 총 6565억 위안에 달하는 세금을 환급했으며 12.4% 증가했다.[글/ 신화사 기자 허위신(何雨欣) 허우쉐징(侯雪靜),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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