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제목: 한국 총리, 한국의 메르스 사태 기본 결속
황교안 한국 총리가 28일 서울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한국 국내 메르스 사태가 "사실상 이미 결속지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는 대중들이 안심하게 일상생활로 돌아가도록 호소했습니다.
황교안 총리는 비록 엄격한 국제기준에 따른 종식 선언을 위해서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국민들이 이제는 안심해도 좋다는 것이 의료계와 정부의 판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7일에 격리자가 모두 해제되었고 집중관리병원 15개 모두 관리 해제됐으며 23일간 새 환자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보건복지부가 28일 통보한데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한국의 메르스 확진환자가 186명, 사망자가 36명, 치유자가 138명이며 16693명이 이미 격리해제 되었습니다. 한편 12명 환자가 여전히 치료를 받고 있으며 그중 11명은 이미 연속 2회 감측에서 음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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