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9일] 국제 전자상거래가 역세 급증했고 “일대일로”전략이 장비수출을 이끌어 냈으며 자유무역구와 구역자유무역협정이 정책 배당금을 가져왔다……최근 한시기 동안 중국의 대외무역 형세가 전체적으로 좋지 못했지만 “활력”과 “뒷심” 역시 저조한 중국 대외무역 성장에서 초보적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사실 국제 전자상 거래는 혁신적 드라이브 발전의 중요한 엔진과 대중창업, 만중혁신의 중요한 통로로 부상하고 있다. 미야바오베이(蜜芽寶貝), 하이미(海蜜), 양마터우(洋碼頭) 등 한패의 신흥 수입 전자상 거래 기업이 국제 전자상 거래 업무의 부흥과 더불어 신속하게 성장하고 있다.
대외무역 전문가들은 대외무역 성장 안정화의 준엄한 형세에 직면한 중국의 중요한 대응책 중 하나가 바로 체제 전환과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각지에서는 지금 대외무역의 새 통로를 혁신, 실천하고 있다. 예를 들어 광저우(廣州)에서는 관광쇼핑 수출을 발전시키고 있고 이우(義烏)에서는 시장구매 무역 패턴을 도입, 세금 환급, 환어음 결제 등 절차를 간소화 해 수출에 최대의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국과 “일대일로” 연선 국가 사이 수출입액은 3조위안에 가까웠고 동시기 중국의 대외무역 총액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그중에서 중국의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이스라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 등 “일대일로” 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이 두자리수에 달하는 비교적 높은 증속을 실현했다.
그외 중한자유무역협정, 중호자유무역협정이 6월에 본격적으로 체결됐으며 이는 올해 대외무역의 회복성 성장에 조건을 마련해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대외무역이 규모속도형에서 질량효익형으로 전환될 수 있게 조력할 것이다.
분석인사들은 “일대일로”전략의 실시와 더불어 자유무역구와 구역자유무역협정이 가져다준 정책 배당금이 끊임없이 방출되고 대외무역 발전을 촉진하는 정책 강도도 끊임없이 확대될 것이라면서 중국은 대외무역의 전통 우세를 공고히 하고 경쟁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며 안정된 성장 속에서 지속적으로 체제를 전환하고 업그레이드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글/신화사 기자 리우환(劉歡), 왕유링(王優玲), 왕판(王攀),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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