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룬(자료 사진)
[신화사 항저우(杭州) 7월 30일] 후룬(胡潤)연구원에서 28일에 발부한 “2015부호소비가격지수(Luxury Consumer PriceIndex)”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와 비교할 경우 2015년 중국부호군체의 소비가격 총 수준이 1.8% 하락했으며 이는 해당 지수가 발부된 9년래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이 나타난 것이다.
후룬연구원의 2015년 부호소비가격지수는 부호들이 생활 소비하는 저택, 자동차, 요트와 비행기, 시계와 주얼리, 결혼식, 여행, 술 담배, 교육과 건강 등 11가지 유형의 116개 고품질 생활방식과 관련된 상품의 가격 수준의 지난해 동기 대비 변동상황을 포함한다.
후룬, 후룬리포트 회장 겸 수석 조사원은 위안화 가치의 평가절상은 고급 여행과 수입 상품이 보다 저렴해지게 했고 경제증속의 완화는 부동산과 자동차 소비가 진일보 영향받게 했다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뤼앙(呂昂),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