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 신경보(新京報)가 음식배달업에 새로운 전쟁이 시작될 것이라 보도했다. 28일, 알리바바가 음식배달 영역에 뛰어들 것이라고 대대적으로 발표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바이두 고액 융자의 완성, 메이퇀(美團) 다오디엔사업부(到店事業部)의 설립 등 현상으로부터 보았을때 거두들 사이의 음식배달 전쟁은 지속적으로 가열화될 것이고 투자되는 "보조금"의 맹렬함은 곧 차기 "택시잡기(打車軟件)"를 탄생시킬 것이다.
알리바바도 음식배달에 뛰어들다
4, 5년전만 하더라도 음식배달이란 무릇 대학생들이라면 모두 시도 가능한 창업 방향이었다. 허나 4, 5년이 지난 오늘, 이 음식배달업은 1억 위안의 보조금이 넘나드는 경쟁의 "불바다"로 변모했다. 중국의 가장 큰 장사군 알리바바가 이 산업에 뛰어들었기 때문이다.
점점 더 두툼해져가는 훙바오(紅包)
상인들에게 훙바오란 사용자의 마음을 단번에 얻을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직접적인 방법이다. 알리바바와 바이두를 비롯한 거두 기업들이 신인으로 경쟁에 참가하면서 훙바오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는 더욱 커져갔다.
시샘난 음식배달업, BAT는 왜 고집부리나?
음식배달은 높은 빈도수, 물질생활의 필요한 요소라는 특징을 구비했을뿐더러 O2O의 중요한 돌파구로 되는바 모든 본지생활 서비스업무를 이끌어가고 있다. 업계 내부인사는 이동생활의 입구(入口)로 되어버린 음식배달을 거두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 분석했다. [글/신화사, 번역/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