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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침해 중국 네티즌 인당 124위안의 손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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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23 14:18:21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23일] 중공중앙 인터넷안전과 정보화 지도소조 판공실 사이트(中國網信網) 에서 보도한 데 따르면 7월 22일, 2015년 중국 네티즌 권익보호포럼이 베이징(北京)에서 소집됐다. 포럼에서 중국인터넷협회 12321 인터넷 불량과 쓰레기 정보 신소접수 센터에서 《중국 네티즌 권익보호 조사 보고(2015)(中國網民權益保護調查報告)》(아래 《보고》로 줄임)를 발부했다.

   《보고》에 따르면 권익 인지 부분에서 네티즌들을 보편적으로 온라인에서의 프라이버시를 가장 중요한 권익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그 다음은 선택권과 알권리이다. 최근 1년간 네티즌들이 개인 정보 유출, 쓰레기 정보, 사기 정보 등 현상으로 입은 총적 손실은 약 805억위안에 달하며 인당 124위안인 셈이다.

   《보고》는 또한 네티즌이 만난 5가지 전형적인 사기현상을 열거했다. 이중에서 가장 엄중한 것은 “은행, 인터넷 회사, 방송국 등으로 사칭해 포상금에 당첨됐다는 사기 사이트”였으며 점유율이 76.3%에 달했다; 그 다음은 “10086, 95533 등을 사칭한 가짜 기지국 메세지”와 “공안기관, 위생국, 사회보험국 등 공중기구를 사칭한 전화 사기”가 차지했으며 점유율 모두 반수 이상을 기록했다.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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