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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중형 석탄기업 적자 70%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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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7-31 16:09:28  | 편집 :  동소교

   

(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 30일, 루쥔링(魯俊嶺)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경제운행조절국(國家發展改革委經濟運行調節局) 부국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6월까지 전국 규모이상 석탄기업은 200.5억 위안의 이윤을 실현했고 이는 2012년 동기대비 10.5%에만 미치는 수치이다. 6월말까지 적자기업의 적자액은 484.1억 위안에 달했으며 대중형 석탄기업들은 70% 이상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다.

   하반기를 전망함에 있어서 석탄시장이 겪고있는 쇠약한 국면은 짧은 시간내에 개변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 “거시적 경제기업이 안정적으로 발전함과 더불어 석탄기업의 하반기 발전도 좋은 추세를 이룰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공급이 수요를 초과한 시장추세가 짧은 시간내에 개변되기란 어렵다고 보아지며 석탄기업의 경영난은 더 심각해질수도 있다”고 궈중화(郭中華) 중국 석탄기업협회 정책연구부(中國煤炭工業協會政策研究部) 부주임은 피력했다.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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