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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언론, 베이징의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성공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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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 | 2015-08-01 13:47:03  | 편집 :  왕범

   7월 31일 베이징이 장가구와 함께 2022년 동계 올림픽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베이징은 사상 최초로 하계 및 동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도시로 됐습니다.

   해내외 언론들은 베이징의 동계올림픽 유치성공에 축복을 보내는 한편 높은 기대치를 보였습니다.

   중국국가체육총국과 중화전국체육총회, 중국올림픽위원회는 축하메시지에서 중국이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세계 5분의 1에 달하는 사람들속에서 올림픽의 단합, 우의, 평화의 취지와 이념을 보다 잘 보급하고 3억에 달하는 중국인들이 각이한 형식으로 빙설스포츠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도록 추진해 건전한 중국 및 국제올림픽운동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홍콩특별행정구 정월아 대리행정장관은 31일 홍콩특별행정구정부를 대표해 베이징에 축복을 전했으며 마카오특별행정구 최세안 행정장관도 축하서한을 보내 베이징의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축하했습니다.

   7월 31일 프랑스의 여러 방송국과 사이트 등 언론들도 가장 빠른 시간안에 베이징과 장가구에 축복을 전했으며 이탈리아의 여러 언론도 이를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APP통신은 국제올림픽으로 놓고 말하면 베이징이 장가구와 제휴해 2022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안전하고 믿음직한 선택이며 3억 민중들을 빙설스포츠에 참여하도록 추동할 것이라는 약속도 막강한 빙설산업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일본의 여러 방송국과 신문 등 주류 언론들도 베이징의 동계올림픽유치 성공을 신속히 보도했습니다.

   비록 알마티는 유치에 실패했지만 카자흐스탄의 여러 주류 언론의 사이트와 방송국, 신문 등도 31일 베이징의 유치 성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외 카자흐스탄 언론들은 이날 나자예프 대통령이 습근평 주석에게 축전을 잇달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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