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이 7월 31일 밝혀졌습니다. 중국 베이징과 장가구(張家口)가 최종 개최권을 획득하면서 2018년 한국 평창의 동계올림픽의 깃발을 이어받게 되었습니다.
최종 올림픽 개최권 결과가 발표된 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위원회 성백유 대변인은 중국 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성백유 대변인은 베이징과 장가구가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성공적으로 획득한데 대해 축하를 표시한 동시에 한국 평창과 중국 베이징, 장가구가 선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은 올림픽정신이 아시아지역에서 보다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평창과 베이징, 장가구간에 보다 넓은 영역의 협력이 전개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