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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메르스 상황 완화, 홍콩 적색 여행경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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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5-08-02 08:47:42  | 편집 :  필추란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가 1일 한국에 대한 적색 여행경보를 취소함과 아울러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대응 급별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했습니다.

   특별행정구정부 보건서는 6월 하순이후 매일 한국에 나타나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신규 발병환자가 크게 줄었으며 이는 한국정부의 질병 통제조치가 효과적임을 의미할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커뮤니티 단위의 감염상황이 발생했다는 증거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7월3일 한국의 최신 확진 환자가 격리된후 최장 잠복주기 두번인 28일동안 신규 발병환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한국 의료기구는 메르스의 전파추세가 종료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적색여행경보를 취소한 이외에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현지의 메르스 대응 급별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일찍 한국에서 메르스가 발생한후 홍콩특별행정구 정부는 한국과의 인원내왕이 빈번한 관계로 경게급별을 상향조정했습니다.

   며칠전 정부가 한국을 상대로 한 적색 여행경보를 취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후 홍콩의 많은 여행기구들은 이미 한국팀의 관광을 회복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동안 홍콩은 적색 여행경보때문에 홍콩 여행사들은 한국 관광을 거의 중단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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